처음 씹을 때 바로 달다는 느낌보다는 씹으면서 단맛이 은은하게 우러나오는 느낌이에요! 말차맛은 말차 맛이 진해서 좋았고 헤이즐넛은 제 기준으로 헤이즐넛 향이나 맛이 거슬린다는 느낌은 없더라구요. 혹시 모르니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달기만 한 초코볼이 불호인 분들께도 좋을 것 같고, 저 같은 경우에는 단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식단을 하고 있다보니 여러가지 저칼로리나 프로틴 간식을 찾게 되어 여기저기 알아보다 구매하게 되었던 건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다른 프로틴 시리얼을 먹을 때 3~5개가량 넣어서 식감을 더하는 용도로 쓰기도 하고요, 일할 때 하나씩 쏙쏙 집어먹기도 해요. 10+10세트였어서 가격에도 부담이 적었습니다! 원가 기준으론 더 저렴하고 유사한 맛의 상품을 알고 있어서, 다른 맛을 구매하려면 또 할인이 있어야 할 것도 같아요(극한의 가성비 따짐맨...). 만약 비슷한 할인율로 이벤트가 진행된다면 재구매 의사 100%!! 입니다.